스마트폰 공동구매전문 카페 '더싼폰'에서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에 가격 반값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뉴욕에서 성공적인 언팩 행사를 마치고 9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 갤노트10은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최초로 갤럭시노트10(6.3인치)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6.8인치)로 출시되었으며, 인피니티 O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베젤을 최소한으로 줄여 화면이 더 넓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9의 201g보다 더 가벼워진 갤럭시노트10 플러스가 196g이며, 갤럭시 전체 시리즈 중 최초로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고 USB-C타입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한다.

이는 갤럭시버드 및 에어팟과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시장의 확대를 반영한 조치라고 볼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4300mAh급 배터리 탑재와 최대 45W 초고속 유선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10 플러스모델의 경우 최대 1TB 외장메모리를 이용해 더욱 많은 저장공간을 확보하는 등 역대급 스펙으로 갤노트10 사전예약자가 몰리고 있다.
 

이에 갤럭시시리즈부터 아이폰XS, LG V50 등 프리미엄폰들의 사전예약에 앞장서 온 스마트폰 공구카페 '더싼폰'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시 30% 할인혜택 이벤트와 노트9, s10e, a30, a50 특가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싼폰은 불필요한 사은품 보다는 실질적인 기계값 할인이나 지원금을 통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더 싼 핸드폰구매에 앞장서고 있으며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외에도 갤럭시s10e, 아이폰7, LG V50, 갤럭시S8플러스, 갤럭시A40, LG Q9, 갤럭시S10, 갤럭시A7, A30, LG G7, G8, 아이폰XS 등 프리미엄폰부터 중저가폰, 보급형폰 등 다양한 기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