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매트 전문 브랜드 메이드바이맘(대표 하미나)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이드바이맘의 어린이 교육용매트 '리꾸 에듀매트'를 선보이며, 3,000여 가지의 풍부한 학습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리꾸매트 내부에는 전자회로나 어떠한 장치가 없어 전자파 노출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포인트를 인쇄하여 소리펜으로 스캔해 인식하는 방식으로 6개 언어를 변환해가며 들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 교육 전문가와 원어민교사가 합동해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유아전집 150권 분량의 풍부한 학습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다.

메이드바이맘 대표는 "리꾸의 유아 매트는 기존의 디자인과 다르게 어떤 실내 공간에서도 빛나는 감성 디자인으로 부모에게는 심플함을, 아이에게는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도 더 안전하고 인체에 해가 없는 소재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리꾸는 판매수익의 10%를 국제아동구호단체에 기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드바이맘은 지난 5월 베트남전시회에 참가하여 현지에서 홍콩 바이어와 긍정적 논의 후 수출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 20여 곳의 바이어들과 수출 관련 논의를 진행 했다.

제36회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육아 관련 다양한 브랜드와 정보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육아 아이템과 정보를 보면서 다른 부모들은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부모들에게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4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며, 육아 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리꾸에듀매트 외에도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과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SNS 마켓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필요했던 육아 아이템도 합리적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참가 혜택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리꾸 부스는 코엑스 B홀 A 210번 부스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