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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갈비뼈 미세골절'에도 LA공연 성료

홍은기 2019-08-14 00:00:00

몬스타엑스 기현 '갈비뼈 미세골절'에도 LA공연 성료


대세돌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갈비뼈 미세골절로 무대 퍼포먼스에 불참한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 측은 8월 11일 공식 SNS에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LA 기현 관련 안내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LA 공연을 앞두고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 기현은 9일 갑작스러운 흉통을 느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갈비뼈 미세골절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갈비뼈에 미세하게 실금이 간 상태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상적 활동은 가능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이에 정상적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으나 미국 투어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다는 기현 본인의 강한 의사로 공연 가능 여부에 대한 의사 소견을 추가로 확인했다. 그 결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무대에서 의자에 앉아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뷰티브랜드 "토니모리", "렌즈타운" 등 뷰티광고계도 섭렵한 몬스타엑스는 11일 오전 11시(미국 LA 시각 10일 오후 7시)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 nter)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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