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역대 최고급 스펙, 디자인, 색상으로 내놓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는 S펜을 선호하되 대화면을 불호하는 이들을 갤럭시노트 시리즈 구매층으로 포섭시키기 위해 갤럭시노트10을 6.3인치의 일반모델, 6.8인치의 플러스모델을 출시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S펜은 여전히 동급 다른 제품들과 비교 불가능한 수준을 보여준다. 갤럭시노트10에 동봉된 S펜에는 방수방진 설계가 적용돼 수중에서도 S펜 기능이 정상 작동하며 '에어액션'이라고 불리우는 S펜의 제스처 기능은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에 S펜이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진행 된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은 전작보다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SKT, KT, LG 유플러스 등 이통 3사를 비롯해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처에서는 각종 프로모션 행사를 공개해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갤럭시노트10 공기계, 갤럭시노트10 반값할인, 12개월 요금 지원, 갤럭시 워치 액티브, 닌텐도 스위치, 에어팟 2세대, 갤럭시버즈, 갤럭시탭S5E, 제주도 여행권, 벤큐 빔프로젝터 등의 브랜드 사은품을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제공하며 갤럭시버즈 9만 9천 원 구매쿠폰, 무선충전 듀오, 액정 교체 비용 50% 지원 등으로 구성된 제조사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사은품 대신 가격 할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30만 원대 특가 판매를 준비하여 선택 폭을 다양하게 넓혔다. 

더불어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전작인 갤럭시노트9를 대상으로 SKT, KT, LG 이통 3사 10만 원대 동시 특가 프로모션에 이어 갤럭시S10E,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LG G8, LG V40, 아이폰7 등 전부 기기 값 0원에 판매하여 신규 5G 스마트폰과 세대 지난 LTE 스마트폰 두 모델을 전부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