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베 수원상륙작전, 우주초특가세일!'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 32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6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기 남부지역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참가 기업들의 최대 80%할인, 1+1 증정 등 초특가 할인전이 기획되어, 임신·출산·육아용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려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32회 맘앤베이비엑스포 또한 '주말·평일 출석도장 이벤트, 엄마대상 선착순 이벤트, 같이의 가치! 맘베로 3대 모여라!, 더위사냥! 초특가 육아용품사냥!'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을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이벤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엄마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선착순 참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맘베 베이비페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주최하는 전시전문기업 (주)유아림은 가족수유실과 엄마수유실 운영, 카페테리아 운영, 휴대폰 충전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도왔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경기 남부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였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들을 준비했으며, 참가 기업들도 대대적인 할인가를 적용해 실제 구매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자 했다"고 전해왔다.

한편,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11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알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