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샘 해밍턴이 사용한 변기 클리너가 화제다. 사용법이 간편하고 독특한 까닭이다.

그가 클리너를 사용한 배경은 다음과 같다, 혼자 볼일을 보던 윌리엄은 변기에 소변이 튀자 크게 당황했고, 샘은 그런 윌리엄을 안심시키며 변기 클리너로 변기를 깨끗이 청소했다. 해당 변기 클리너의 이름은 '이지드롭 변기크리너'다. 물에 닿으면 저절로 녹는 일회용 펄프브러쉬라 청소 후 변기에 바로 버리면 돼 간편하다.

브러쉬 부위는 99.9% 살균력을 지닌 레몬향 세정제와 결합해 있는데, 펄프 자체가 자연분해 성분이라 안심하고 변기에 버려도 된다. 곡선으로 디자인된 핸들은 변기 안쪽까지 쉽게 청소하도록 도우며, 간편한 원터치 분리 버튼을 이용해 손대지 않고 브러쉬를 고정 및 분리할 수 있다.

그간 변기 청소용 세제, 변기 솔이나 수세미, 고무장갑까지 필요했던 변기 청소방법과 다르게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하나로 간단하게 청소가 가능하니 주부들도 호평 일색이다. 한 사용자는 "변기에 세균이 많아 변기를 닦고 나서 청소 용품을 관리하는 것도 찝찝했다. 하지만 이지드롭 변기크리너는 사용 후 변기에 버리면 되니 간편한 데다 위생적"이라고 전했다.

특허 획득뿐만 아니라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청소 위생용품 부문에서 대상까지 받은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변기를 비롯해 세면대, 유리, 욕조, 욕실 바닥, 수챗구멍 등 화장실 구석구석을 청소할 수 있으니, 보다 쉽고 빠르며 위생적인 화장실 청소방법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현재 '이지드롭 변기크리너'는 티몬, 위메프, 11번가 등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