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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베드 한 눈에 딱 보이는 요양병원 정보 간단해

홍은기 2019-08-09 00:00:00

슈퍼베드 한 눈에 딱 보이는 요양병원 정보 간단해

최근에는 노령화 시대에 가까워지면서 많은 분이 재활, 요양을 위해서 직접 요양병원을 찾고 있다. 특히나 갑작스럽게 집에서 누군가 쓰러지거나, 병상에 있다면 더 정보가 필요하게 되기도 하지만 인터넷만으로는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런 불편함을 직접 경험에서 느낀 벤처 1세대 메디팩토리 차 대표는 정정하시던 아버지의 쓰러짐에 간병을 부탁하기도 어려웠던 시기를 생각하면서 그때 느꼈던 불편함은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다. 지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차대표는 확신할 수 있었다. 이런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실제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면 간략한 주소와 이름 이외에는 다른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그렇다 보니 본인의 병상에 맞는 병원을 찾거나 빈 병실을 찾는 일이 쉬운 편이 아니다. 매번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야 하고 고령화 시대에 가까워지는 지금 시점에서는 사실 가장 필요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 덕분에 병원 업계에 종사하는 지인을 만나서 계획을 구체화 시키면서 한 번에 재활요양을 위한 병원들을 모아둔 슈퍼베드 어플을 출시한 것이다. 간단하게 내가 필요한 상황에 맞게 상담일지를 작성하면 조건에 맞는 곳에 상담 해피콜이 들어오게 된다. 상황에 맞추어서 슈퍼베드를 통해서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전에 겪었던 불편함이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다.  

굳이 검색을 어렵게 하지 않아도 되고 간편하게 작성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느껴지게 된다. 응급 이송단의 연결과 인력 구인 부분으로도 슈퍼베드어플의 장점으로 속하고 있으며, 응급콜 같은 경우에는 출발과 도착 병원의 입력만으로도 간단하게 견적을 내어준다. 구인란은 병원 관계자들의 니즈까지 충족을 시켜주며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다. 

환자, 보호자, 병원 관리자까지 모두 슈퍼베드앱을 통해서 그동안 겪었던 불편함을 해결함으로써 전과는 달리 본인에게 맞는 병원을 찾는 일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차대표는 직접 경험했었던 부분들과 주변에서 한 번쯤은 이런 불편함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슈퍼베드를 구체화 시키면서 지금은 많은 분들의 편의를 제공해주는 앱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병상매칭 그리고 정보를 얻지 못했던 불편함을 해소 해주고 관계자까지도 만족스러워 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인지도는 급상승을 보이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다가서면서 이제는 요양과 재활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오기도 한다. 특히 집 안에 병상에 계시거나, 갑작스럽게 누군가 아프게 된다면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가족들의 병간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이렇게 간편히 빈 병실이나 조건에 맞는 병원을 찾을 수 있다면 불편함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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