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소중한 가족, 연인과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무더위로 인해 떨어진 입맛을 돋워주고 지역의 관광 명소도 둘러보는 식도락 여행이 선호되는 추세인데, 경기도 김포도 식도락 여행지로 추천되는 곳이다.

경기도 김포는 서울과 접근성이 높아 당일치기 및 1박 2일로도 충분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곳곳마다 지역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김포 맛집도 즐비해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제격.

이 가운데 김포 장기동 맛집으로 알려진 '해물품은닭'은 최근 SBS '생방송투데이'를 통해 소개된 해산물 전문점으로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신선도 높은 제철 해산물만 사용해 바다의 향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담백한 맛이 장점이다.

메뉴로는 제철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고, 그중에서도 하루 10개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4단스페셜'은 '해물품은닭'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다. 1단에는 전복과 오리훈제, 새우, 만두, 그라탕 등이 제공되며, 2단에는 치즈 가리비찜, 3단에는 조개찜, 4단에는 닭백숙과 문어 등을 모두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해품닭찜, 해품닭탕, 전복해물백숙 등의 보양식 메뉴와 닭볶음탕, 가리비탕, 치즈가리비찜, 문어숙회, 왕만두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제공하고 있고,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음식에는 별도의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해산물 본연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한편, 김포 구래동 맛집 '해물품은닭'의 관계자는 "제철 해산물은 산지에서 바로 공수해 사용하는 만큼 높은 신선도와 담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식당 내부로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큰 규모의 식사 공간, 단체석 등을 마련해 가족 외식 및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