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설계와 시스템을 갖춘 생활형 숙박시설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1~2인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살기 좋은 면적과 구성을 갖춘 생활형숙박시설의 수요가 증가하는 데다,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 및 투자수요에게 고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에는 워라밸을 즐기기보다 업무에 집중된 삶을 살아가는 수요가 많아 주로 교통이나 편의시설 등 입지를 주로 강조했다면, 최근에는 여가 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트렌드가 강해지며, 집안에서 누리는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내부 설계와 시스템을 꼼꼼히 살피는 수요가 늘고 있어 임차인 모집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그간 아파트나 주거형 오피스텔에만 적용하던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와 첨단 IOT시스템 등을 소형 주거상품에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할 만한 곳으로는 서울 최중심 입지에서 분양중인 '충무로 하늘N'을 꼽을 수 있다.  

'충무로 하늘N'은 주변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설계와 서비스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개별세대에는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풀퍼니쉬드 빌트인,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끌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우물 천정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을 통해 '충무로 하늘N'만의 특화된 서비스도 선보인다. 또한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된다. 

아파트 못지않은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는 등 에너지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설치, 태양광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냉난방비 및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게다가 잘 갖춘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도 자랑이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해있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한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충무로 하늘N' 은 서울 중구 충무로4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은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며, 시공은 동아토건이 맡았다.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