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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피싱 보안업체 시큐어앱, 24시간 무료상담을 통해 몸캠피씽·동영상유출 피해자들을 도와

홍은기 2019-08-08 00:00:00

모바일피싱 보안업체 시큐어앱, 24시간 무료상담을 통해 몸캠피씽·동영상유출 피해자들을 도와

경찰이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사이버 금융범죄 특별단속을 통해 랜덤채팅 어플리케이션이나 SNS 등에서 발생하는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싱을 근절할 예정이다. 

현재 메신저피싱은 매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2017년 피해건수는 1407건 이였으나 지난해 피해건수는 9601건으로 약 7배가량 늘었다. 작년 한해 누적 피해금액 또한 216.3억원으로 다수의 피해자를 만들어냈다. 몸캠피싱 또한 2017년 1234건에서 2018년 1406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신고를 꺼리는 몸캠피싱 피해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였을 때 실제 피해자 수는 알려진 바에 비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몸캠피씽·동영상 유출 협박 등 모바일 보안 선두주자 시큐어앱에서 24시간 무료 긴급상담 서비스를 펼치며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있다. 시큐어앱은 모바일 보안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큐어앱 보안팀 관계자는 "남성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는 몸캠피씽의 피해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공격자들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몸캠피씽 목적의 악성 APK 파일을 유포하고 있으니 낯선 이에게 카카오톡, 텔레그램, 라인, 스카이프, 즐톡 등을 통하여 전달 받은 파일을 설치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환경에서 작동하는 백신 설치 등으로 피씽에 예방을 해야 하며, 이미 피싱에 노출되었다면 신속하게 모바일 보안 관련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상담 받는 것이 좋다"며 "시큐어앱은 보안팀에서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긴급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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