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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입맛 살리는 밥도둑, 젓갈! '세자매젓갈'

유현정 2019-08-07 00:00:00

여름철 입맛 살리는 밥도둑, 젓갈! '세자매젓갈'

 

연이은 폭염에 무기력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많은 사람들이 잃은 입맛을 찾기 위해 저마다 밥도둑을 찾고 있다.

 

이중 하얀 쌀밥에 올려먹으면 식욕을 올려주는 젓갈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맛의 고장 전주, 거기서도 남부시장에 위치한 세자매젓갈은 전남신안에서 직접 공수한 맛있는 젓갈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세자매젓갈의 박소율 대표는 "부모님께서 50여년 동안 하신 젓갈 장사를 10년전부터 배워서 좀더 발전 시키기 위해 두 언니들과 함께 세자매젓갈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낙지젓, 갈치를 사용한 순태젓, 명란젓 등 15가지가 넘는 젓갈 중에서도 세자매젓갈의 베스트셀러 젓갈은 씨앗젓갈로 젓갈 안에 오징어, 낙지 등을 잘게 부순후 씨앗과 청어알을 섞어 만든 젓갈로 구매후 별도의 양념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양념젓갈이다.

 

또한 세자매젓갈은 요즘 많은 1인 또는 소가족들을 위해 알맞은 양으로 다양한 젓갈을 담은 선물세트도 판매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자매젓갈의 박소율 대표는 "깨끗하고 좋은 젓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자매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자매젓갈의 젓갈은 각종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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