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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신고 용기 내야 돼" 피싱사기 24시 실시간 무료상담 진행 중

유현정 2019-08-07 00:00:00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신고 용기 내야 돼 피싱사기 24시 실시간 무료상담 진행 중

수사기관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범죄 건수는 총 8만6천여 건에 달하며 범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유형으로 '피싱'을 꼽았다. 특히 몸캠피싱이 14.4% 증가한 수치로 조사됐으며, 몸캠피씽을 당해 동영상유포협박 등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더욱이 모바일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몸캠피싱(몸또 혹은 영통사기)'라고 불리는 사이버범죄 사기 피해가 급격하게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몸캠피씽의 전개는 모바일의 랜덤 영상채팅, SNS 대화창 등 채팅 플랫폼을 통해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더 교묘하게 변질된 몸캠범인들은 지금은 모델알바, 사모님알바, 이성친구 추천 등에서도 발생되고 있다. 이들의 범죄 수법은 이렇다. 채팅 앱, 웹사이트를 통해 범죄자가 이성으로 가장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후, 성적으로 유혹하고 알몸으로 음란영상과 사진 등을 촬영하도록 한 후 압축파일 형태의 악성코드(apk, zip, rar, url 등)를 다운받도록 유도해 모바일 정보를 빼내고 촬영했던 피해자의 화상통화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 때 악성코드가 피해자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피해자 폰에 있는 연락처와 개인정보들이 몸캠범의 손에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알몸 영상을 피해자의 가족이나 지인, SNS에 유포하겠다며 협박을 하는 형태의 범죄이며 주로 금전, 성관계를 요구하는 악질적인 명목으로 이용한다. 지난 2018년 기준에는 경찰청 통계를 참고했을 때 지난해 하루 3~4명꼴로 몸캠피씽 즉 동영상유포협박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매년 약 1만 건 이상의 피해 접수가 신고된 것으로 분석됐다. 몸캠피싱 범죄의 성격 상 수치스러움에 신고 조차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미신고 건 까지 포함 하게 되면 피싱범죄 수는 하루 10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경찰청도 오는 10월31일 까지 몸캠피씽 집중 단속에 들어갔으며, 여성가족부도 "화상 채팅 어플, SNS 등으로 상대방에게 음란 사진과 영상 등을 전송하지 않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좋다며 만약 몸캠피씽 피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IT보안 전문회사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몸캠피씽 전문 대응 업체인 IT보안 전문회사인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측은 "만에라도 몸캠피싱에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해야 하고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다."며 "현재 몸캠피싱 소위말하는 영섹협박 범죄조직들의 수법은 점차 별질되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심지어 IT보안업체를 사칭해 몸캠피싱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IT보안업체를 선정할 때도 업력이나 사업자등록증, 그리고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인지 등을 고려해 의뢰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인 디포렌식코리아는 2014년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몸캠피씽에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미국에서 보안전문가까지 영입해 24시간 3교대로 실시간으로 더 욱 빠른 대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져 있으며, 몸캠피씽 피해를 당했다면 주야간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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