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로 인해 스마트폰 침수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 많은 이들이 피서를 위해 물놀이를 즐긴다. 더위를 피할 때 쓰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지만, 이로 인한 피해도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침수'다. 특히 아이폰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불편한 AS를 지원해 침수폰 수리에 애를 먹기 쉽다.

아이폰 수리에 애를 먹는 이용자들을 위해 최근 수원시 영통구로 본점을 이전한 '내폰을부탁해'는 침수폰 무상 건조 및 점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100명 한정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비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강화유리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며, 충전 케이블 끊어짐 방지 수축 튜브까지 부착해준다.

혹자는 아이폰 수리 전문 업체에서 받은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내폰을부탁해'의 전문성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내폰을부탁해'는 아이폰 수리 시 고객의 눈앞에서 진행하며, 정품 부품을 사용한다. 또한 정품 부품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호환 부품까지 구비하고 있다.

'내폰을부탁해'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은 이뿐만이 아니다. 액정이나 배터리 교체 같은 기본적인 수리는 물론이고, 부팅 시 무한 로딩, 기가 수 업그레이드, 데이터 복구 등 정식 대리점에서나 할 법한 난이도 높은 수리까지 거뜬히 해낸다. 전후방 카메라, 액정, 충전 단자, 전원 버튼 등 물리적 충격에 의한 파손도 수리 가능하다.

게다가 '내폰을부탁해'는 아이폰 수리만 다루는 게 아니다. 아이패드, 맥북 등 다양한 애플의 스마트 기기까지 고쳐낸다. 제공하는 AS만 보면 애플 공식 대리점이라 불러도 무방한 수준이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거리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있으니 바로 '택배 수리'다. 택배를 통해 고장난 아이폰을 보내면 며칠 내로 멀쩡히 고쳐진 아이폰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수원, 상길, 기흥, 청명 등 비교적 가깝지만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은 지하철 택배로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폰 수리 전문 '내폰을부탁해'는 최근 수원영통점을 오픈하며 액정 및 배터리 교체 50% 할인, 리퍼 서비스 30% 할인, 알리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한 공식 카페를 가입한 고객에겐 실리콘 케이스와 방탄보호필름까지 제공한다.

'내폰을부탁해' 수원영통점의 도로명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청명남로 31이며,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다.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이라 언제 찾아가도 아이폰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