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가 반려견과 함께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보라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지금 말 안 된다고? 모델처럼 너무 잘했던 설이 땀이. 촬영할 때 난리 났었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와 함께 포즈를 취한 설이, 땀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모델처럼 얌전하게 포즈를 취하고 귀여운 선글라스로 멋을 낸 설이 땀이의 깜찍한 비주얼이 훈훈함을 전했다.
보라는 "가족사진 뿌듯뿌듯"이라는 애정 가득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