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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맛집 '기원뚝배기' 갈치조림정식 주문하면 한치물회, 옥돔구이 서비스

유현정 2019-08-05 00:00:00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맛집 '기원뚝배기' 갈치조림정식 주문하면 한치물회, 옥돔구이 서비스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한라산이다. 사실 제주가 한라산이고 한라산이 제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1950m)은 제주 어디서나 보이고,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며, 제주를 가장 제주답게 만드는 한라산은 보는 곳에 따라 멀거나 가깝게 보인다. 서귀포는 따뜻한 기후와 뛰어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관광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서귀포에 있는 화순금모래해변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이며, 북쪽에는 용암 원정구인 산방산이 위치한다. 제주 올레 9코스의 종점이자 10코스의 출발점이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많고, 서남쪽 4㎞ 지점에는 낚시터로 잘 알려진 형제섬이 있다. 이곳에서는 바닷가에서 샘솟는 용천수가 있어 제주도에서 드물게 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입구 부근에서는 '썩은 다리'라는 약 20m 높이의 고기 응회암층 노두도 관찰할 수 있다.

 

여행의 묘미는 역시 맛있는 요리를 먹는 것이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맛집 '기원뚝배기'는 해산물 특유의 비린 냄새를 잡기 위해 천연약초를 숙성한 양념을 사용하고 있어 갈치조림으로 이름이 나 있다. 요즘 제주도 여행객들이 갈치조림을 많이 찾고 있는데 기원뚝배기는 문어, 전복,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넣은 해물갈치조림이 주력 메뉴다. 천연약초 숙성 양념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린 냄새가 없고 맛이 고소하여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 잡은 양념은 맛이 좋아 밥에 양념을 비벼 먹는 손님들이 많다.

 

제주도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는 여름 휴가 서비스 제공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물갈치조림,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 B세트에는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인 한치 물회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그리고 해물갈치조림에는 서비스로 옥돔구이와 성게국도 함께 나온다. 게다가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를 주문하면 기본 상차림에 나오는 옥돔구이와 성게국에 추가하여 옥돔구이와 성게국이 하나씩 더 제공된다.
 

더운 여름에는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원뚝배기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당 앞에 수족관을 두고 있다. 해산물 요리 주문이 들어오면 수족관에 있는 살아 있는 싱싱한 해산물을 사용하여 요리하기 때문에 더욱 맛좋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여름철 별미 한치 물회는 손님들에게 큰 인기다. 한치물회에는 5가지 과일과 매실 효소를 숙성시킨 육수를 사용하며, 오이, 미나리, 파프리카 등 다양한 야채를 넣어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한치는 회로도 주문할 수 있다.

 

제주도 맛집 기원뚝배기는 밑반찬 하나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업소 대표는 매일 국내산 재료를 구입하여 전라도 엄마의 손맛을 담아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기원뚝배기 상호는 방문한 방문한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하기를 기원한다는 뜻이 담겨 있으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모든 요리를 만들고 있어 한번 방문한 손님이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제주 맛집 기원뚝배기는 연중 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고 있다. 다양한 아침식사 메뉴도 준비하고 있어 제주도 중문 아침식사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전복뚝배기는 10가지 재료를 넣고 끓여 맛이 얼큰하고 시원해서 해장 메뉴로 많이 찾고 있다. 그리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을 통해 호텔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도 식당 바로 옆에 있어 주차가 아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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