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 박홍준 기자] 시바견 동호회 '시바나라'는 지난 3월27일,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서 전국 정모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약 500여명의 동호인들, 300여마리의 시바견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정모는 한국 애견협회 소유 운동장에서 개최, 반려견들이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어놀고 견주와 함께 장애물 코스 등을 넘어 다니며 유대감을 기를 수 있었던 것이 주된 특징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견주들 간의 정보 교환 및 자유로운 놀이, 산책시간은 물론 O/X 퀴즈 진행 등을 통해 사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번 시바나라 정모에 참가 차 일본에서 직접 한국을 방문한 시바견 전문 브리더 이노우에 스에히로 씨는 "이렇게 많은 시바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광경은 일본에서도 흔치 않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들이 자주 열렸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박홍준 기자 qkrghdwns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