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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흑도야지 근고기 맛보고 가세요" 제주공항 근처 월대천 흑돼지 맛집 '돈사촌 외도점'

유현정 2019-08-02 00:00:00

여름철 흑도야지 근고기 맛보고 가세요 제주공항 근처 월대천 흑돼지 맛집 '돈사촌 외도점'

전국적인 폭염과 도심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제주도로 떠나고 있는 지금 8월, '맛집 탐방'이 인기다.

 

네이버 블로그나 Youtube,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 폭풍 인기를 이끌고 있는 맛집 탐방은 후기, 방문체험 식으로 글이 작성되어 젊은이들에게 제주도의 많은 정보를 전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좋은 흑도야지 근고기를 선보이고 있는 제주공항 근처 월대천 흑돼지 맛집 '돈사촌 외도점'은 제주 외도동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가 문전성시를 이룬다.
 

'돈사촌 외도점' 관계자는 "최근에는 각 개그맨, 연예인들이 자주 다녀가며 그 외에도 국내외를 불문한 관광객이나 현지민들이 주로 고객층을 이루고 있다. 비결은 가게앞과 주차장 옆쪽에 텃밭이 있기 때문에 고추와 상추, 깻잎, 적상추 등을 유기농으로 키워 제공하고 있는데 흑돼지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뛰어난 식감을 기록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고기를 직접 구워 손님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고 육즙이 가득한 채 푸짐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포만감을 가득 자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돈사촌 외도점'에서 제공중인 흑도야지 근고기는 목살과 오겹살로 구성되어 제공된다. 특별히 고기를 구울 때에는 기름이 튀지 않도록 쌀뜬물을 부어 구워내기 때문에 보다 위험 부담이 적고 불편함이 없는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에서는 느껴보기 힘든 제주산 목살의 특유 맛있는 지방의 식감을 느껴볼 수 있다.

 

외에도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를 추가하면 사리가 따로 나와서 퍼지지 않게 먹어볼 수 있다. 김치찌개 육수는 따로 만들어서 사용하며 목살과 팽이버섯 등 각종 재료가 함께 투하되어 시원하고도 부드러운 목살의 맛이 잘 조화되어 나쁘지 않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돈사촌 외도점'의 경우 약 70여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고 넓은 전용주차장 마련이 가능해 가족단위나 커플, 친구끼리 찾아오더라도 무난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접해볼 수 있다.

 

올 여름철 미식 여행을 하기 위해 '돈사촌 외도점'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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