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여름 이색체험 공간으로 추천되어지고 있는 제주도여행은 누구나 꿈꾸는 데이트코스이자 가족여행코스로 여겨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관광지, 길거리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심취하고 근처에서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맛집을 탐방해볼 수 있으니 더욱 좋다.

특히 제주공항 근처에는 흑돼지 거리 맛집이 즐비해 탐방하는 즐거움이 더한다. 이색적인 추억을 남기려고 찾아오는 미식가부터 시작해 여행후기를 남기려고 찾아오는 블로거, 유튜버들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이 중 '돈향기'는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으로써 백년초소바 서비스 또한 실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 여행코스의 방점으로 여겨지는 '돈향기'는 제주에서 익숙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색다른 흑돼지 및 해물음식의 식감을 선보여 남다르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메뉴로는 흑돼지모듬 및 전복2인 세트메뉴가 존재한다. 구성은 목살과 오겹살, 가브리살, 새송이버섯 및 양파, 전복 등 재료들이 각종 제공되어 한 메뉴를 구성하는데, 전복은 싱싱한 활전복을 사용하며 돼지고기 역시 제주산 흑돼지만 고집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특별한 식감을 선보인다.

무료로 제공되어지는 후식(백년초소바 또는 냉면)도 주목할만하다. 날치알볶음밥과 함께 백년초소바 혹은 후식비빔냉면을 함께 끝마무리로 먹게 된다면 입안 가득 좋은 식감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호평이 자자하다.

외에도 친절한 발렛파킹과 손님들의 빠른 응대, 직접 고기를 굽는 친절함 등이 매력적인 요소라는 것이 '돈향기' 관계자의 설명이다.

'돈향기' 관계자는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으로써 명성을 유지해 손님들에게 최상의 식감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최근 제공되어지고 있는 백년초소바 서비스는 손님들의 만족을 더해 평가가 좋다"고 전했다.

한편 '돈향기'는 셋째주 수요일 휴무로 운영되어지고 있으며 약 85여명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을 구비해 단체모임이나 회식에도 적합한 식사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