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는 사이가 좋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특별한 우정이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각)애견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편견을 깨는 특별한 우정을 선보인 개와 고양이를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사는 개 미코(4)와 고양이 모찌(2)는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다.
주인 텅 르는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가끔 서로의 뒤를 쫓으며 귀찮게 굴기도 하지만, 미코와 모찌는 가장 친한 친구에요"라고 말했다.
미코가 2살 때, 주인 르는 아파트 단지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발견된 새끼 고양이 모찌를 구조했다. 미코와 모찌는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서로를 경계했지만, 한달 뒤 둘은 완전하게 편한 관계가 됐다.
여전히 둘은 사이좋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담요를 덮고 함께 잠드는 등 형제처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중이다. 미코와 모찌의 사연은 개와 고양이가 서로를 싫어한다는 고정관념이 틀렸음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