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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산품 '제주 아르방 젤리' 신제품 출시 화제

유현정 2019-07-30 00:00:00

제주 특산품 '제주 아르방 젤리' 신제품 출시 화제
제주 특산품 '제주 아르방 젤리' 신제품 출시 화제

제주의 로컬 캐릭터 브랜드 아르방 프렌즈가 선보이는 '제주 아르방 젤리 감귤맛'이 작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만 봉지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빠르게 제주 특산품 시장의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초 출시된 최초의 제주산 애플망고 젤리인 '아르방 젤리 애플망고맛' 또한 많은 관심을 끌며 판매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출시 기념으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리워드 펀딩은 1096% 펀딩율 달성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제주 아르방 젤리'는 제주 로컬 캐릭터인 '아르방(아기 돌하르방)' 모양으로 맛뿐만 아니라 먹는 재미도 있어 어린이, 어른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특히 아르방 프렌즈는 로컬 캐릭터 브랜드로써 제주 도내의 2차 가공품 브랜드의 부재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점차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중이다.

제주 아르방 젤리는 100% 제주산 과일(감귤, 애플망고)이 함유되며, 애플망고는 직접 농장에서 수매하여 최초의 제주산 애플망고가 함유된 젤리를 개발하였다.

일반적인 과일 모양의 젤리와는 달리 자체 개발한 로컬 캐릭터인 아기 돌하르방 '아르방' 모양을 젤리 디자인에 반영한 것도 제주 아르방 젤리의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HACCP, iso22000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생산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르방 프렌즈 측은 향후 젤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주의 매력을 담은 제품들과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일본의 쿠마몬 못지 않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로컬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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