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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휴식과 몸보신을 한 번에!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

홍은기 2019-07-26 00:00:00

여름 휴가철, 휴식과 몸보신을 한 번에!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

곧 있으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수도권 근교에서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가지려는 이들이 많다. 바쁜 일상 속에 힐링을 선사해주는 서울근교 여행지들은 주말을 비롯해 평일에도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인 경기도 가평은 수도권에서도 거리가 멀지 않아 당일치기 여행은 물론 1박 2일 서울근교 여행지로도 손꼽힌다. 무더운 여름철 떠나는 여행, 꽉 막힌 도로에서 보다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어우러진 곳으로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은 물론 평일과 주말을 이용한 나들이객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만족도가 높으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은 물론 수상레저의 천국인 북한강에서 짜릿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 피서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입맛을 사로잡는 먹을거리가 풍부한 것도 가평 여행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슬로우 푸드를 추구하는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가 정성 가득한 보양식 메뉴를 제공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직접 농장에서 키운 토종닭을 이용한 닭백숙과 닭볶음탕, 오리백숙,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등 다양한 건강식으로 영양소까지 골고루 챙길 수 있어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멀리서 찾는 단골 고객들도 많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강촌 맛집 '오리날다'는 맛과 영양을 최우선으로 하여 정성이 깃든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닭백숙에는 녹두와 토종닭을 푹 고아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과 담백함을 즐길 수 있고, 닭볶음탕은 깔끔하면서도 진득하게 매운 맛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경기도 가평 맛집 오리날다에서는 마치 숲속에서 식사를 하는 듯 한 이색적인 풍경과 외관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야외 공간에 별도의 방갈로를 조성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가족, 연인과 함께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넓은 마당도 장점으로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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