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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 신규 전시존 개관 3달만에 관람객 45만명 돌파… '패션존'에서 시원하게 여름나세요

홍은기 2019-07-26 00:00:00

부산아쿠아리움 신규 전시존 개관 3달만에 관람객 45만명 돌파… '패션존'에서 시원하게 여름나세요
사진: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패션존 파우더룸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 송광호, 이하 부산아쿠아리움)의 이색 체험 전시공간 '패션존'이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45만 명을 넘어섰다.  

'패션존'은 지난 4월 공식 개장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의 패션 컨셉의 신규 전시공간이다. 핑크컬러의 아쿠아리움 파우더룸, 대형 하이힐 수조, 바닷속 그네 포토존 등 마치 패션쇼 현장의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감각적이고 이색적인 체험 공간으로, 신규 오픈한 지 3개월 남짓이지만 '힙하고 핫한' 전시로 급부상중이다.  

외부브랜드평가 5점 만점에 5점에 달하며, 네이버 예약 후기에는 "아이들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유익한 컨텐츠와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알찬 전시" 등의 긍정적인 관람평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입장객 수 역시 늘고 있다.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즐거움과 동시에 교육적인 가치를 찾으려는 많은 관람객의 방문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다양한 테마의 전시존과 함께 실제 해양생물로 가득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키캉스(키즈 호캉스)를 즐기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놀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또한 시원한 휴식을 제공하며 최적의 피서지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2001년 11월 개장 이래 1,700만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한 부산 및 경남 지역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써 약 80m의 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부산아쿠아리움은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 수족관 부문 대상 수상과 온라인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수여하는 '2019년 으뜸 시설상(Certificate of Excellence)'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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