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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연애할 때 이 말만은 하지 마세요"

유현정 2019-07-25 00:00:00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연애할 때 이 말만은 하지 마세요

연애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간의 대화이다.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라도 언제나 마냥 좋은 순간만 있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권태를 겪기 마련이다. 그런 때 일수록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 극복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하고 오래가는 커플은 서로간에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실제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연애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자존감이 낮아질수록 그 관계에 대한 믿음이 없고 불안감을 느낀다. 

이에 노블레스 결혼정보 엔노블에서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연애할 때 상처받는 말'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말'이 25.9%로 가장 많았다. 친구의 애인, 남·여사친 등 지인과의 비교는 자존감을 낮추고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이다. 실제로 질문에 응답한 이들 중에는 '내 자신이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느껴질 만큼 자존감이 낮아졌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두 번째로는 '외모를 지적하는 말'이 22.0%로 많았다. "살이 쪘다"거나 "화장이 왜 그러냐"는 등 외모를 지적하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마음에 상처를 입을 것. 살이 쪄도, 화장이 좀 안됐어도, 맨 얼굴이어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자. 

이어 '나를 무시하는 듯한 말'이 16.5%의 남녀가 대답하며 세 번째로 높았다. "네가 그렇지 뭐", "잘하는 게 뭐냐"는 말은 안 된다. 누구나 완벽할 순 없고 실수를 하는 법이다. 서로의 단점을 보듬어주고 보완해줄 수 있는 이해심을 갖추는 것이 좋다. 

한편 이번 설문을 실시한 엔노블 결혼정보회사(대표 김옥근)는 상류층성혼 전문으로써 2007년에 설립되어 13년간 성업해온 1세대 결혼정보회사이다. 현재 서울 압구정에 7개층의 단독사옥인 본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지사, 뉴욕, 로스앤젤레스 지사 등 해외에도 교포 회원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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