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시간이 중요한 만큼 스마트폰도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스마트폰 수리 업체는 수리 완료까지 며칠이 걸린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은 브랜드 명성에 비해 공식 대리점이 적으며, 수리 서비스 만족도도 그리 높지 않아 사설 업체를 찾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많은 사설 업체가 경쟁하는 가운데 아이폰 수리 전문 '내폰을부탁해'는 15년 넘게 강남 지역에서 당일 아이폰 수리를 지원해왔다. 심지어 정품 부품과 호환 부품을 사용해 고객이 보는 눈앞에서 수리하기도 해 '강남 잡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별명에 걸맞게 '내폰을부탁해'는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한다. 액정이나 배터리 교체 같은 기본 수리는 물론, 메인보드 이상으로 인한 부팅 시 무한 로딩, 로고 장애, 통화 중 렉 발생, 충전 불량, 홈버튼이나 전원 버튼 교체, 하우징 교체, 침수폰 세척, 데이터 복구, 용량 업그레이드 등 지원하는 수리 서비스만 보면 공식 대리점이라 할 수준이다.

한편, 아이폰 수리 전문 '내폰을부탁해'는 수원시 영통구로 본점을 이전하며, 수원, 화성, 용인 지역 한정 '알리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 내용은 '내폰을부탁해' 기존 고객이 다른 고객의 방문을 유도한 경우, 방문한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방문 유도한 고객은 2차 수리 시 추가 할인을 받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이폰 액정이나 배터리 교체는 기존 비용의 절반만 받고 있으며, 수원영통점을 방문한 고객들의 사용 중인 케이블에 보호수축튜브를 무상으로 부착해준다 또한 '내폰을부탁해' 공식 카페를 가입한 분들에게 방탄유리 및 실리콘 케이스를 증정한다. 그리고 수리비가 부담인 고객을 위해 30% 할인된 가격의 착한 리퍼도 진행한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을 위한 택배 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거리가 멀어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에겐 희소식이다. 가까운 영통역, 청명역, 기흥역, 상길역, 수원역 근처 아이폰 이용자들은 지하철 택배로도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폰 수리 전문 '내폰을부탁해'는 아이폰 SE, 5, 6, 7, 8, X 등 전 기종을 취급하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의 다른 스마트기기도 수리할 수 있다. 공휴일과 주말에도 운영하며, 평일 늦은 시간까지 열려 있어 퇴근한 회사원들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