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여가시간 증가와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말이면 전시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시류에 맞춰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갖고 쉬어갈 수 있는 컨셉의 문화 공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서울 경희궁 앞에 위치한 카페 한 곳이 SNS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브루다(Brewda) 카페 광화문점이 바로 그곳이다. 이곳은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일반적 카페임과 동시에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장이기도 하다.
지난 6월, 김정자 작가의 <아프리카! 나의 아프리카!>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이달 16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김주희 작가의 <여름에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세계 여러나라의 명소들을 오버랩 한 예술 작품들로, 무더위를 한번에 잊을 수 있을 만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전시된다.
브루다의 창업자인 안태환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는 도심 속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협업하여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바쁜 현대인들이 예술과 소통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나 친구/직장인들의 휴식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루다 카페는 아메리카노 2,800원, 플레인스콘 2,2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품 감상에 대한 비용은 무료이다.
브루다 커피 광화문점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광화문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07:00~21:30 주말 08:00~21:30 오픈한다.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여름 시즌 맞이 원석팔찌 기획전 진행
어썸스퀘어, 서머 라스트 프로모션 진행
신혼 및 입주가구 서울가구단지 우리꼴자연가구, 방배직영점 가을·겨울 할인전 진행
신혼가구브랜드 '패샤쇼파', 11월 패브릭소파, 침대매트리스, 6인용식탁 최대 40% 할인
박람회 전문기업 ㈜미래전람 “2020 수원펫쇼” 오는 27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돈이요푸드, 세계 4대 진미 이베리코 막창 3종 선봬
에듀피디, 시험직전 점수 향상 돕는 ‘경비지도사 기출문제 해설특강’ 무료 제공
부캐선발대회 ‘BBTI 테스트’ 오픈 일주일만에 100만명 몰려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CLA’, ‘에어스킨 프로젝트’ 신제품 출시
소낭구 홍대디자인가구 부천춘의점 신혼가구·입주가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