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강아지 '프람'의 사연이다.
최근 애견 전문 매체 '바크포스트(BarkPost)'는 6개월 된 강아지 프람이 구조되던 감동의 순간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소개했다.
로마니아 구조단체 'Howl of a Dog'에 의해 구조된 강아지 '프람'은 차가 지나다니는 위험한 길가에서 구조됐다. 구조 당시 프람은 기생충으로 인한 피부병과 벼룩이 온 몸을 덮고 있는 상태였다.
'Howl of a Dog'은 하루 빨리 프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기길 바라며, 프람이 구조되던 당시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프람은 위태롭게 차도 옆을 걷고 있었다. 구조대원이 조심스럽게 가까이 다가가자 프람은 살짝 긴장한 듯 보였다가도, 금세 경계를 풀었다. 구조를 시도한지 한 시간만에 프람은 구조대원의 손을 먼저 잡으며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구조대원들은 프람을 데려와 깨끗하게 목욕시키고 벼룩과 피부병 치료에 들어갔다. 곧 말끔한 모습으로 보호소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있는 프람의 모습이 이어졌다.
Howl of a Dog는 "프람은 영리하고 순종적이다. 활동적이고 친근해 꼭 껴안고 싶은 솜털같은 강아지다. 다른 개,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Howl of a Dog'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프람이 영국의 가정으로 입양 결정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