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전라남도 내 게임 관련 유망 기업의 신규시장 판로개척 및 글로벌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해 '2019 아시아 신흥시장 개척단'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난창 지역에서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현지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게임쇼에 참관하여 현지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전라남도 소재 게임 기업으로, 게임제작업자등록증 또는 게임배급업자등록증을 소유하고 시장 진출 및 상용화 단계의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이며 참가기업에게는 왕복 항공권, 개별 통역, 공동 홍보물 제작 등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경비가 지원된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꿈꾸고 있는 전라남도 유망 게임 기업은 많은 신청 바라며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고 및 접수 안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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