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1,000만 명을 넘어섰고,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는데 하루 평균 2시간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려동물관련 스마트앱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로 반려동물의 사진과 정보를 교환하고, 팔로우 관계를 통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올라펫(Hola Pet)'을 서비스를 시작한 ㈜이에쓰씨컴퍼니는 스마트폰 앱 환경에 맞춘 전문 콘텐츠 서비스 '올라캐스트'를 '올라펫(Hola Pet)'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라캐스트'는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손쉽게 파악하고 사용자가 이용하는 SNS상에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훈육, 유기동물 구호활동, 각종 견종과 묘종에 대한 소개까지 모바일 환경에 맞춘 카드뉴스 형태의 콘텐츠는 짧은 이동시간에도 가볍게 접할 수 있다.
이에쓰씨컴퍼니의 정진만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과 관련된 정보와 볼거리에 대한 이용자들의 욕구가 높아지고 있어 올라캐스트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 쇼셜 채널을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올라펫은 올라캐스트 외에도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유기동물문제에 발맞추어 유기동물 단체에 매달 사료를 적립하여 전달하는 행복한 '기부' 기능을 4월 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qkrghdwns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