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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CEO】 건설현장 중장비, 화물차 배차 책임지는 '다불러' 어플리케이션

유현정 2019-07-20 00:00:00

【강소기업 CEO】 건설현장 중장비, 화물차 배차 책임지는 '다불러' 어플리케이션

 

중장비, 화물차 임대&배차전문기업 오케이티엘(OKTL)은 이용자가 등록한 데이터를 활용한 무인배차시스템인 다불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이용자의 위치정보(GPS)를 수집하고, 보유장비를 파악하여 설정한 지역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단순히 위치 확인이나 모니터링에서 그치지 않고 확보한 데이터를 가공해서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일을 받는 장비사업자의 기술력과 친절도등을 분석해 정보제공을 해주어, 부르는 사람의 선택권을 넓혀 현장에서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해주었다.


 

오케이티엘(주) 김태성 다불러 대표는 창업초기에 중장비와 화물차를 운영하며, 기존 전통적이고 지역에 한정적인 인적자원을 활용한 방문영업, 지면광고, 전국광고인 인터넷광고, TV광고 등 여러 매채를 활용하였으나, 한계를 확인하였다. 김 대표는 "중장비, 화물업체에 재래식 홍보비 부담이 많은데 우리는 그런 업계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오랜관행으로 굳어온 비정상적인 홍보비용을 절감하여, 소개비와 중계료가 없는 중장비, 화물 어플리케이션 다불러를 건설자와 화물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다불러' 어플리케이션은 이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거리, 보유장비 등 스마트배차 기능을 활용하여, 거래처의 결제성향, 장비업자의 기술력, 친절도 등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이용자를 상호매칭 시켜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김태성 대표는 이용자와의 협업을 통하여 꼼꼼히 검수하는 과정을 거쳐 앱의 정확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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