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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이마트 서대구지사 지역과의 상생을 꿈꾸다

홍은기 2019-07-19 00:00:00

롯데 하이마트 서대구지사 지역과의 상생을 꿈꾸다
사진: 이번 행사를 이끈 두 주인공 이정웅 지사장과 문호남 지점장

이정웅 지사장이 이끄는 롯데하이마트 서대구지사가 지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의 혼수전문상가 1지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하이마트는 서문시장 혼수상가 280여개 매장의 한복구매고객에 대한 특전제공, 지역 내 22개의 하이마트지점을 통한 서문시장 혼수상가에 대한 홍보 및 특전제공, 하이마트 구매고객이 서문시장 혼수상가 이용 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서문시장혼수상가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8월에 계획되어 있는 혼수박람회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정웅 지사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하이마트가 지역민들과 함께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대기업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대구시 상인연합회 회장 겸 서문시장상가연합회 회장인 김영오 회장이 귀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MOU체결식에는 서문시장의 1지구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기대감을 드러냈다. 

개그맨 이동엽씨의 부친인 서문시장 1지구 1층 달성상회 이판구씨는 "이러한 행사가 많아져서 전통시장에 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통시장의 발전과 하이마트의 지역상생의 뜻이 잘 어우려져 만들어질 이번 혼수박람회는 8월 23일부터 9월1일까지 열흘간 서문시장 1지구 혼수상가 일대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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