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티 브랜드 '꽃도' '소비재박람회 메가쇼 2019'에 '꽃도더한' 티백 선보여 눈길

블렌딩 티 브랜드 '꽃도' '소비재박람회 메가쇼 2019'에 '꽃도더한' 티백 선보여 눈길

유현정 2019-07-19 00:00:00

블렌딩 티 브랜드 '꽃도'가 지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9 시즌1'에 참가해 국내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메가쇼' 박람회는 이번 650개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었고, 주부들을 위한 대표 박람회이자 국내 최대 소비재 소싱의 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학생보육센터 기업으로 박람회에 참여한 꽃도는 꽃과 함께 여러 재료를 섞은 레시피의 스페셜 블렌딩 티인 '꽃도더한 Blending tea'를 선보였다.

'꽃도'의 첫번째 '꽃도더한 Blending tea'는 목련꽃과 수세미, 작두콩을 사용하며 원재료들의 비슷한 효능과 함께 맛과 향의 조화를 이룬 블렌딩 티백으로 원재료는 모두 100%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비염과 코감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목련꽃을 주제로 수세미, 작두콩을 알맞은 비율로 혼합하여 꽃차의 색다른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꽃도는 "현재 5월부터 목에 편안함을 주는 목련, '꽃도더한' 티백 출시에 이어 새롭게 프리미엄 티에 걸맞는 구성과 패키지, 새로운 꽃을 활용한 또 다른 레시피의 티백 기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향후 고객들에게 맛과 감성적인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차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꽃도'의 브랜드스토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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