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는 가수 겸 연기자 이지혜, 배우 이다희, 49세 나이로 탄탄한 몸을 유지하는 배우 최정원 등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에 빼놓을 수 없는 다이어트 가루로 통한다. 시서스 분말 다이어트는 비만세균으로 불리는 뚱보균을 없애는 식품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다. 시서스의 원산지는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며 담쟁이 넝쿨을 연상케 하는 포도과의 식물로 관상용 시서스 키우기도 인기가 있다. 시서스는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겪는 비만의 원인을 해소하는 방법이다. 시서스 효능이 잘 알려진 데 반해 시서스분말가루 부작용에 대해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시서스 효능과 부작용 및 시서스 가루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시서스는 체지방을 빼는 음식이다. 시써스에 함유된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항염과 항바이러스, 항암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내장지방 측정은 보통 허리둘레로 한다. 남자 여자 허리둘레 기준은 각각 다르다. 시서스는 튀어나온 뱃살의 원인인 내장지방에 좋은 음식이다. 시서스가루나 분말을 섭취하면 혈당 조절을 돕고 지방분해 효소 활동을 방해해 지방 축적을 해소한다. 평소 과식을 하거나 식탐이 많은 경우, 공복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인 경우 렙틴이라는 시서스 성분이 가짜 배고픔을 뇌로 전달하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소장에서 흡수되는 식이 중성 지방을 감소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과식과 폭식증을 예방한다. 또한,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므로 시서스는 피로에 좋은 음식이며 심신안정의 기능을 한다. 이밖에 시서스는 각종 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붓기를 빼주는 역할을 한다.
시서스는 식품 알레르기 환자가 복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계란이나 우유, 콩, 생선, 땅콩 알러지(알레르기) 환자의 경우 시서스 가루나 환, 과립 등을 과다섭취하면 설사, 복통, 변비, 구토, 두드러기 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켜 먹는다. 임산부와 모유 수유 중인 산모 및 어린이의 섭취 역시 금한다.
시서스 효능과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시서스 가루 분말을 시서스차로 희석해 마시거나 샐러드 드레싱, 요거트 등 평소 자주 먹는 음식에 뿌려서 먹으면 된다. 시서스 추출 가루나 분말과 섞어 만드는 시서스 쉐이크는 두유나 아몬드, 땅콩, 호두 등 견과류와 함께 갈아 요리하면 배속이 든든하고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시서스 환이나 알약을 정기 복용하는 경우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하고 표기법에 따라 하루 1~2회 정해진 양만큼만 먹는다. 유기농 시서스 원액을 구입하는 경우 시서스즙으로 중화해 먹거나 음식에 넣어 조리하기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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