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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프로젝트] 독일 동물보호소 '티어하임' 풍경 #2

최주연 2016-03-23 00:00:00

고양이에게 책 읽어 주는 자원봉사 소년부터 드넓은 초원 위에 펼쳐진 주인 잃은 양들을 위한 공간까지...놀라움의 연속

애견신문에서는 매년 해외 동물복지 선진국을 방문하는 '앤드프로젝트(AND PROJECT)'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앤드프로젝트'는 해외 반려동물 문화 선진국의 동물보호시설과 동물복지정책을 탐방, 조사하는 프로젝트로, 취재 결과물인 사진과 영상을 국내 반려동물, 특히 유기동물에 대한 정책과 동물보호복지에 반영하고자 동물보호단체인 팅커벨프로젝트, 언론사 노컷뉴스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8일부터 16일까지 앤드프로젝트의 첫 번째 일정으로 독일의 뮌헨과 베를린에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티어하임)를 방문하고 정부기관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통해 독일의 동물보호정책과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호에는 독일 유기동물보호소 '티어하임' 풍경을 만나보겠습니다.

[앤드프로젝트] 독일 동물보호소 '티어하임' 풍경 #2
▲ 베를린 티어하임에서 만난 고양이

[앤드프로젝트] 독일 동물보호소 '티어하임' 풍경 #2
▲ 주인을 기다리는 앵무새들을 위한 공간

[앤드프로젝트] 독일 동물보호소 '티어하임' 풍경 #2
▲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원봉사자

[앤드프로젝트] 독일 동물보호소 '티어하임' 풍경 #2
▲ 베를린티어하임에서 훈련을 기다리는 차우차우

[앤드프로젝트] 독일 동물보호소 '티어하임' 풍경 #2
▲ 학대받던 고양이를 구조해온 봉사자가 티어하임에 등록서류를 쓰고 있다. 봉사자는 주인에게 포기각서를 받고 보호소로 데려왔다고 한다.

[앤드프로젝트] 독일 동물보호소 '티어하임' 풍경 #2
▲ 베를린 티어하임에 위치한 주인 잃은 양들의 공간. 드넓은 초원위의 방대한 공간이 놀랍기만 하다.

[앤드프로젝트] 독일 동물보호소 '티어하임' 풍경 #2
▲ 티어하임에서 개를 입양하기 전에 개와 입양 신청자가 서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훈련사가 보는 앞에서 사전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ref="mailto:4betterworld@naver.com" target="_blank">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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