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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캣센스', 동물애호가의 뇌를 섹시하게 만들 고양이 인문학

오지협 2016-03-22 00:00:00

[책] '캣센스', 동물애호가의 뇌를 섹시하게 만들 고양이 인문학

[애견신문 온라인뉴스팀] 저자 존 브래드쇼 | 글항아리 |2015.6.29. | 18,000원

반려동물에 관한 편견을 유쾌하게 뒤집는 고양이판 내셔널지오그래픽 '캣센스'

이 책은 한마디로 고양이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을 망라한 흥미진진한 고양이 백과 오디세이로 진화론, 해부학, 유전학, 생물학, 심리학까지 다양한 관점을 넘나들며 고양이를 연구한 고양이 통합과학서이자 인문성과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고양이 여행서다.

<뉴욕타임스>는 이 책을 두고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한 고양이의 뇌·마음·사생활을 밝힌 새로운 캣 사이언스"라고 평가했으며 2014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PR(미국공영라디오) 2014 최고의 책에 뽑혔다.

이 책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수고양이가 새끼들을 죽이는 이유 ▲ 인간은 아래로 오줌을 누지만, 고양이는 위로 눈다 ▲ 고양이 암컷은 왜 두 마리 이상의 수컷과 교미할까 ▲ 고양이가 가르릉거리는 이유 ▲ 고양이는 편식을 하지 않는다 ▲ 고양이 중성화는 오히려 고양이를 야생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 ▲ 고양이의 후각은 개만큼 뛰어나다

애견신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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