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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랜차이즈 '호천당', 여름 맞아 브랜드 진가 더욱 발휘

유현정 2019-07-12 00:00:00

유망 프랜차이즈 '호천당', 여름 맞아 브랜드 진가 더욱 발휘
사진제공= '호천당'

 

고품질 일식 브랜드 '호천당'이 계절을 타지 않는 메뉴 구성으로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은 4계절의 변화 양상이 뚜렷하기 때문에 계절의 변화에 맞춰 메뉴 구성을 하지 않으면 업계에서 도태될 수 있다. '호천당'은 여름 메뉴인 '무더위 세트'를 앞세워 여름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호천당의 무더위세트는 냉소바와 돈까스를 결합한 메뉴로,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으며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메밀 소바의 경우 조리 속도 및 식사 속도가 빨라 회전율이 올라간다는 점 또한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한다.

 

모든 돈까스 메뉴가 수제로 만들어진다는 것 또한 돈까스 창업에 특화된 '호천당'이 가진 장점 중 하나다. 수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 조리 매뉴얼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 본사는 꼼꼼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OEM소스를 통해 누구나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는 것 역시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호천당 관계자는 "호천당은 가맹점의 계절별 매출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계절 메뉴 개발과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속메밀만을 사용하는 원칙을 고수하는 등 여름 메뉴의 퀄리티 역시 보장하고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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