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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2019년 여름 휴가 무더위 탈출하는 다낭 여행 출시

유현정 2019-07-11 00:00:00

자유투어, 2019년 여름 휴가 무더위 탈출하는 다낭 여행 출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꼽히는 베트남 다낭은 중부지역에 위치한 최대 관광도시로 급부상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인 미케(MyKhe) 비치는 세계 6대 해변으로 선정될 만큼 20킬로미의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진다. 고운 모래와 잔잔한 파도가 휴양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곳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미케 비치 외에도 다낭에서 작은 유럽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바나힐 국립공원'이 있다. 바나힐 국립공원은 구름 속에 있는 신선들이 즐길법한 테마파크이다." 고 말하며 "또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작년 개관한 바나힐의 새로운 명소 '골든브릿지'를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동남아 담당자는 "휴가시즌인 7월~8월은 다낭의 건기에 해당돼 강수량이 적어 여행하기 좋으며 평균기온 30도로 물놀이하기에도 아주 적합하다. 다낭에 간다면 미케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며 휴양을, 호이안에서는 관광과 쇼핑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 전했다.


한편 자유투어는 모두투어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현재 다양한 패키지여행 상품과 맞춤형 테마여행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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