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이어지면 꼭 이 벌레를 마주하게 된다. 바로 '좀벌레'다. 일명 '실버피쉬'라고도 불린다. 해외에서 더 많이 출몰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국내에서도 발견되곤 한다. 그렇다 보니 각종 벌레가 출몰하는 여름철, 특히 장마철에 좀벌레퇴치, 좀벌레퇴치약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좀벌레원인은 무엇일까. 좀벌레는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며 사람의 각질과 진드기를 먹고 산다. 꼭 장마철이 아니더라도 습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욕실이나 주방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벌레는 아니므로 위험하지는 않지만 시각적인 부담 등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좀벌레퇴치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흔히 좀약이라고 불리는 '나프탈렌'은 좀벌레퇴치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나프탈렌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천연 퇴치제에 눈길을 돌리기도 한다. 계피 가루, 숯 등이 그 예다.

특히 '초음파 퇴치기'는 천연 퇴치제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좀벌레퇴치약보다 확실하게 해결이 가능한 좀벌레퇴치법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형태와 가격으로 판매 중인 초음파 퇴치기는 벌레들이 괴로워하는 초음파를 발생해 좀벌레퇴치를 실행한다. 이 초음파는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주파수로, 인체에 무해하다. 좀벌레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가장 정확한 해결법을 제시한 것이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는 제품은 바로 '비비딕 퇴치기'다. 비비딕에서 초음파 퇴치기 신제품을 출시한 이후 무려 9차수나 완판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 포털사이트의 쇼핑 서비스에서도 초음파 퇴치기 부분에서 판매량 상위권에 링크되어 있다.

한편, 비비딕 퇴치기는 현재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기존 가격보다 6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