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체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난 1일(현지시간) 임신한 주인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고양이 판다를 소개했다.
엄마 리엘 아인머 아사야(Liel Ainmar Assayag)에 따르면 그녀가 아이 숀(Sean)을 가진 순간부터 고양이 판다는 그녀의 배를 감싸며 안아주는 행동을 9개월간 해왔다고 한다.
리엘이 숀을 출산한 후에도 이 행동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됐었다. 라엘이 숀을 안고 있을 때면 판다가 와서 아기 등에 몸을 비비는 행동을 하며 계속해서 사랑을 표현 한다.
리엘은 "판다가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보이고, 항상 지켜주는 것 같다"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