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다. 4G시대가 지났고 5G 시대로 2019년을 시작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안되는게 없을 정도로 편리한 것이다. 해외축구, 해외뉴스, 외국어 공부, 유학 정보 등 아날로그 시대에서 IT시대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양면이 좋재 하듯 불가피한 사건들이 생겨났다. 그 중 랜덤채팅 사이트나, 채팅 어플(이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고의적인 접근 후 해를 가하는 '몸캠피씽'이 급증하고 있다. 경찰청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실제로 2015년 하반기 1억 1200만원에서 2017년 18억 8900만원으로 증가된 것으로 확인 됬으며, 혹시라도 유포될까 두려워 신고조차 하지 못한 피해자도 많아 피해 금액 또 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확인된다.

몸캠피싱(이하 몸또)은 말 그대로 몸+캠+피씽 이란 합성어로 낯선상대인척 유혹해 채팅 중 나체사진 혹은 영상을 요구하여 피해자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이어 악성 코드가 설치되면 피해자의 연락처 정보가 범인들에게 전달되게 되고, 여기서 영상이나 사진을 지인에게 유포하겠다며 협박과 함께 금전을 요구하는 형태의 범죄다.

하지만 문제는 신고를 해도 범인의 추적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몸캠피씽 범행에 이용되는 채팅플랫폼의 가입절차는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또 허위로 작성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전화번호 역시 해외 전화번호로 가입하기에 신원확인이 어렵게 작업을 해놓는다. 그럼 몸캠피씽 동영상으로 협박받고 있으면 어떻게 하면 빠르게 해결 할 수 있을까? 먼저 동영상 유포를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는 보안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경찰에도 연락해 범인들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모바일IT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는 동영상 유포 차단/제거 솔루션, 유포 경로 추적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빅데이터 서버를 프로그래밍 해 의뢰인들을 구제 해 주고 있으며 3교대의 활용으로 24시간 실시간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실제로 몸캠피씽 범인들의 체류활동하는 경로와 수법에 대한 노하우는 대비되어 있으며 행동패턴까지 분석가능 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어, 악성코드 프로그램에 대한 대응이 가능해 출처불분명한 트래픽을 차단해 만에 하나 발생할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추가로 디포렌식코리아 측은 "몰카, 리벤지포트로, 동영상유포 관련 범죄는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보인다. 올 여름에도 지하철, 공공장소에서 몰카범을 잡겠다고 경찰들이 잠복근무를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며 온라인에서 몸캠피씽의 건수도 하루에 4~5명정도로 신고가 들어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희 디포렌식코리아는 갈 수록 늘어나는 의뢰 수 에 일을 더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인원증가를 더 늘려 3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