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즈 웨딩드레스 디자인 만드는 라파엘웨딩이 웨딩컨설팅에 주는 리베이트를 줄인 스드메 정찰제를 선언했다.

중간 거래로 생기는 웨딩컨설팅 수수료, 웨딩플래너 비용 등으로 스드메패키지를 계약하고 메이크업샵, 웨딩샵 스튜디오 등에서 추가비로 이어진다고 한다.

청담동 김 라파엘 웨딩 디자이너는 직접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스드메 계약 전 선 피팅하는 제도를 도입해 예비부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리, 일본, 미주지역에 웨딩드레스 수출경력 41년 경력의 웨딩드레스 제작 전문인 라파엘웨딩은 디자인, 패턴, 재단, 봉제, 스드메상담까지 직접하는 곳으로 라파엘 원장은 2006년 7월 20일 방송된 KBS무한지대큐 339회와 2015년 4월 21일 SBS 모닝와이드 6036회 3부 등에서 웨딩 제작 달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 도입된 라파엘웨딩 웨딩박람회 장점은 스드메직거래 방식제도를 통해 예비 신부는 스드메패키지 상담받고 즉석에서 본식날 입을 웨딩드레스를 바로 피팅 해본 후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웨딩드레스 피팅중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스드메패키지의 내용은 본식 웨딩드레스 1벌, 신부메이크업 원장급2번, 부케, 턱시도, 스튜디오촬영, 본식 원판사진, 스냅사진, 등이 일체 포함됐다.

또 라파엘웨딩 김라파엘 원장은 "유통 과정을 빼 저렴한 비용으로 결혼 준비가 가능하도록 마련한 스드메패키지"라며 "패키지 및 결혼 준비 상담 시간은 웨딩드레스 피팅 스튜디오촬영 스케즐 등 약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웨딩홀, 한복, 예물, 여행사, 폐백음식, 청첩장도 소개받을 수 있으니 직접 방문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파엘웨딩 카페를 통해서 스드메정보 내용, 메이크업 수준, 웨딩드레스 수준, 청첩장, 폐백음식 등 정보를 볼 수 있다. 웨딩박람회 및 패키지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