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공개가 8월 중 예상되는 가운데 갤럭시노트9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버스폰카페 등을 통해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휴대폰 가격 비교 사이트 '폰지점프' 에서는 현재 출고가 90만원대인 갤럭시노트9 128G 모델이 최저가 10만원대에 공동구매가 진행 중이다.

출시된 지 1년 정도가 지났지만 여전히 삼성의 대표 플래그쉽 최신폰인 갤럭시노트9이 10만원대까지 떨어진 것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9은 Octa-Core 2.7Ghz와 1.7Ghz AP가 탑재되었고 Quad HD+(2960x1440)의 해상도의 듀얼엣지 슈퍼 아모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카메라는 F1.5/F2.4 듀얼조리개로 밝은 곳에서 선명하게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사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9 메모리는 8GB가 탑재되어 현존 최고 수준의 RAM에 적용된 최고 스펙의 스마트폰이다. 이러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노트10 출시를 앞두고 재고 정리에 들어간 갤럭시노트9을 핸드폰 가격 비교 사이트 등에서 10만원대 가격에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1위 버스폰카페로 20만명 회원을 보유중인 폰지점프 매니저는 "최근 보조금 경쟁이 불붙은 상황에서 휴대폰 교체의 최적의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과대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페이백 등을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구입해야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위해 폰지점프 버스폰카페에서는 핸드폰 사기 당하지 않는 법과 핸드폰 가격 비교 사이트 고르는 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회원들에게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폰지점프 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