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지난 18일 '강아지' 라는 제목의 신곡을 공개했다, 댄싱퀸, 섹시디바 라는 그녀가 가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새로 내놓은 '강아지'는 록발라드 곡이다.
작곡가 '타마'가 작사,작곡한 이 노래의 주인공은 유기견으로 알려졌다, 김완선 측에 따르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는 내용의 곡' 이라며 '주인에게 버려졌지만 그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유기견에 빗대 표현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김완선은 평소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캣맘'이다, 지난 2015년 10월, 하반신이 마비된 새끼고양이를 보살피는 그녀의 모습이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공개된 바 있었다, 집에서도 5마리의 고양이를 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견신문 박홍준 기자 qkrghdwns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