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경찰서 트위터에 공개된 고양이 한 마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 경찰서 트위터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경찰서 유리문을 사이로 두고 웅크리고 있는 사진과 함께 "마! 느그 서장 어딨어! 내가 마! 느그 서장이랑 마! 꾹꾹이도 하고! 그루밍도 하고!"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말고도 부산 경찰은 이 고양이에 대해 "원래 순찰차 보닛에 자주 올라가던 덕천지구대 단골손님이라 설명 하였다."
네티즌들은 "센스 있다며 부산경찰을 칭찬하며 고양이를 들여 보내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동은기자rlaehddmsa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