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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부터 길고양이를 위한 '중성화의 날' 시행한다

김동은 2016-02-16 00:00:00

서울시 올해부터 길고양이를 위한 '중성화의 날' 시행한다

서울시 올해부터 길고양이를 위한 '중성화의 날' 시행한다

서울시가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캣맘과 수의사들과 함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캣맘(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람)이 먹이를 먹이고 길고양이를 유인해 '집중 주거지역'을 만들면 포획틀을 설치하여 한번에 중성화수술을 하는 것이 계획이다'

다른 포획방법보다 인도적 방법으로 동시다발적 중성화 수술을 했을 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예산은 약12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다음달 6일부터 서초구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김동은기자rlaehddmsa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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