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웨딩시장이 많은 하향세를 겪고 많은 웨딩관련 업체들이 부담없는 웨딩상품을 내놓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웨딩박람회에서 계약하는것이 셀프웨딩보다 비싸다고 생각하여 한동안 셀프웨딩이 붐을 이르켰으나, 현재는 플래너와 함께 진행하면 더 할인이 되는 웨딩상품들이 많아 예비부부들이 다시금 웨딩박람회장을 찾고있다.

인천은 지역적 특색상 서울과 인접하여 예비부부들이 많은 웨딩박람회를 유치하는 서울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현재 인천에 소재한 웨딩박람회 업체들은 경쟁이 붙어 보다 더 많은, 더 저렴한 금액으로 손님을 끌어드리고 있다.

인천 구월동에 소재한 웨딩안에서 주최하는 웨딩아울렛 초대전은 이런 경쟁의 홍수속에서 피어난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 화장품이나 할인권, 웨딩다이어리등 상담만해도 100% 증정되는 상품들은 물론이거니와 강남에서 유명한 드레스업체의 드레스도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데, 기존과 같은 상품을 더 저렴하고 좋은 가성비를 갖춘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웨딩안만의 특가들로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그외 한복이나 예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들중에 나비한복이나 한복궁, 포튼가먼트, 마리제주얼리, 투어스테이, 디블리스 등에서는 상담이나 계약시 주는 여러 선물들을 준비하고있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겐 상담도 받고 결혼에 필요한 여러 상품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혼수업체로는 삼성전자에서 참여한다고해 삼성전자의 제품들을 각종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웨딩안 관계자는 "인천,서울지역의 많은 스드메업체와 웨딩홀과 제휴를 맺고 있어 서울에서 열리는 웨딩박람회만큼의 퀄리티를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웨딩안의 인천웨딩아울렛은 온라인 신청이나 전화로 예약을 한 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7월 13일, 14일 이틀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