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를 이용한 대전 분위기 카페 '마하' 수통골 핫플레이스

컨테이너를 이용한 대전 분위기 카페 '마하' 수통골 핫플레이스

유현정 2019-07-08 00:00:00

대전 수통골에 있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카페 '마하'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월6일 오픈한 이곳은 수통골 공영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어 주차가 편리할 뿐 아니라, 컨테이너를 이용한 이색 인테리어와 넓게 트인 자연경관으로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는 방문자들이 늘고 있다.

카페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 넓은 테라스에서는 신선한 공기와 함께 야외에서의 티타임을 가질 수 있으며 2층과 3층에서는 실내의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분위기는 물론, 외벽의 통유리로 바깥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문 바리스타가 내리는 향 좋은 커피와 음료, 다양한 디저트들로 방문하는 고객의 입맛도 함께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는 "마하는 주변 경관과 분위기 있는 카페이기도 하지만 가격대도 저렴한 편으로, 가성비 좋은 메뉴와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된 메뉴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현정 기자

컨테이너를 이용한 대전 분위기 카페 '마하' 수통골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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