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고덕신도시 황금라인 사거리 입지에 조성되는 '밸리치스퀘어' 상가가 분양 진행 중이다.
평택고덕신도시 내 상업 19-1-1,2 구역인 삼성전자와 200미터 상권에 입지하는 밸리치스퀘어 상가는 입지가 좋은 만큼 1년 365일, 24시간 잠들지 않는 상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석건설이 시공 중인 '밸리치스퀘어' 상가는 지하 4층~지상 7층에 연면적 10만 2,749㎡ 규모로 상가 지하 1층에는 VR체험관, PC방, 당구장 등이 들어설 수 있는 Play Zone이 마련된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드럭스토어, 커피전문점, 은행 등 생활밀착형 상가, 3층에는 의료시설, 4층부터 6층까지는 오피스, 7층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피트니스센터 등으로 구상될 예정이다.
주차는 근린생활시설 43대, 업무시설 41대로 총 8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인근의 거주 수요와 삼성 임직원 직군 수요를 타겟으로 생활,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방향으로 층별 컨셉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상 1층은 55.91%의 전용률을 갖추고 있으며 1층을 기준으로 호실당 5~7억대 점포가 60%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밸리치스퀘어가 조성되는 평택고덕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다른 신도시와 비교해 비교적 낮다는 게 특징이다. 메인도로와 북측 도로가 접하는 중심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근방에 주택, 업무시설, 삼성전자가 입지해 있는데다 메인 하천인 서정리천이 인접해 있고 북측에는 카페거리 상권이 조성된다.
평택고덕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 평택 등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거 환경 및 비즈니스 기능이 탁월하고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를 목표로 하면서 대규모로 공장을 추가 신설하기로 해 인구 유입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2019년 4월 11일 기준 평택 인구는 5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16번째, 경기도 내에서는 10번째로 인구 50만을 달성했다. 현재의 인구수를 유지하면 2021년 1월 1일부터는 법적으로 대도시로 인정받는다.
대도시 인정은 지방재정법 제 29조에 따라 조정교부금 재원 기여비율이 기존 27%에서 47%로 상향 조정되는 것은 물론 행정조직, 사무에 대한 특례가 적용된다. 이 경우 재정의 안정성 및 조직이 확대되고 대규모 도시개발구역, 일반산업단지 지정, 신속한 행정처리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밸리치스퀘어 분양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의 수원, 화성, 기흥 캠퍼스의 인근 상권의 공실률이 0%에 가깝다. 이보다 더 큰 규모로 지어지는 평택의 캠퍼스는 바로미터 상권에 직접적인 삼성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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