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레시피는 맛이 없을 수 없다는 소리가 있듯 백종원 오징어볶음도 특유의 감칠맛으로 밥도둑이라 불린다. 백종원은 오징어볶음 외 강식당2에서 히든 메뉴로 꼽히는 비빔국수, 김치밥 등도 인기다. 백종원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만 있다면 금요일 저녁 반찬 요리로 뚝딱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백종원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백종원 오징어볶음에 필요한 재료는 ▲오징어 ▲양배추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 ▲깻잎 ▲대파가 필요하다. 백종원 오징어볶음 양념장에 들어가는 재료는 ▲고춧가루5, 고추장1, 간장4, 설탕2, 맛술2, 참기름2, 요리유3, 통깨2로 계량단위는 밥숟가락으로 계량할 수 있다. 요리에 앞서 오징어를 손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징어 손질법은 어려운 것 보다 귀찮은 단계라 할 수 있다. 오징어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 후 내장을 분리해야 한다. 오징어 다리 안쪽에 있는 오징어 입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으면 된다. 오징어 껍질 제거법은 몸통 밑 부분의 껍질을 잡고 뜯으면 쉽게 제거 된다.

1. 오징어볶음에 들어갈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2. 프라이팬에 요리유 3스푼을 넣고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파기름을 낸다.
3. 대파가 익어갈 즘 양파와 설탕을 넣고 볶는다.
4. 양파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고 잘 섞는다.
5. 오징어가 70% 정도 익었다면 간장, 맛술, 양배추, 홍고추, 청영고추를 넣고 양배추가 반 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6. 깻잎을 넣은 후 참기름을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이다.

오징어 데치기

오징어 숙회의 맛은 어떻게 오징어를 데쳤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냄비에 물을 넣고 소금과 식초를 넣어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넣고 5분 정도 데치면 완성이다. 오징어를 얼마 데치지 않거나, 오래 데치는 경우 질겨질 수 있어 데치는 시간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