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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 임대료, 인건비 보다 매출부터, '숯불에닭' 가맹점 지원 나서

유현정 2019-07-05 00:00:00

재료비, 임대료, 인건비 보다 매출부터, '숯불에닭' 가맹점 지원 나서

심각한 장기불황의 여파로 폐업하는 소상공인이 늘어나고 있다. 폐업 시의 혜택이 포함된 보험 등의 영업상품이 등장한 것이 이러한 세태를 방증하며, 소비심리 위축과 배달업 증가로 음식점 운영이 나날이 힘들어지고 있다.

재료비, 임대료, 인건비 등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그 상승폭에 비해 상승기간도 길지 않아, 자본이 넉넉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으로 다가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국 충분히 높은 매출이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다. 단기적이거나 소모적인 지원으로는 근본적 해결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을 위해서는 뜨는 프랜차이즈를 찾아내는 방법이 소상공인들 사이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높은 매출로 경쟁력을 증명한 검증된 브랜드 '숯불에닭'이 최근 여러 방송에 언급되면서 인지도를 얻고 있다.

'숯불에닭'은 가맹점상담시 예비가맹점주에게 기존 가맹점의 매출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예비가맹점주가 매출, 수익, 점포입지선정 등을 판단하기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철저한 가맹점 관리를 통해 불황을 해쳐나가는 숯불닭갈비 전문점 '숯불에닭'은 올 한해 30호점까지를 목표로 업종변경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내실 있는 브랜드를 위해 개설수익보다는 우량가맹점 오픈에 힘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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