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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설 연휴를 위한 꿀팁

박홍준 2016-02-02 00:00:00

귀성길, 습식사료로 수분 및 영양보충, 명절음식 주의해야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5일간의 연휴가 찾아오고 있다.

이 황금연휴에 반려동물과 보내야 할지, 혹은 호텔이나 펫시터를 알아봐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어떻게 해야 반려동물이 보다 행복하게 연휴를 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설 연휴 꿀팁을 공개한다.

반려동물과의 설 연휴를 위한 꿀팁
▲ 사진제공: 네슬레 퓨리나

▲반려동물과 귀성길에 오른다면

꽉 막힌 귀성길 교통체증을 견디는 것은 반려동물에게 큰 고통이다. 특히나 설 귀성길은 추운 날씨 때문에 히터를 틀어 차내가 건조하고 탁하므로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반려동물은 차멀미에 취약하기 때문에 미리 동물병원에서 충분한 검진과 상담을 받은 후 멀미약을 처방받아두는 것이 좋다. 또한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면 구토나 소화 불량을 예방하기 위해 되도록 차량 탑승 2시간 전이 좋다. 만약 고속도로에서 반려동물이 너무 지쳐 휴식이 필요하다면 휴게소에 들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고로 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한 덕평 자연휴게소는 반려동물을 위한 산책공간과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귀성길 도중 반려동물의 허기 때문에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면 습식 사료를 금여하는 것이 좋다. 습식 사료는 귀성으로 지친 반려동물에게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다.

캔 형태가 아닌 파우치 용기로 출시된 네슬레 퓨리나의 '베네풀'은 미 사료협회(AAFCO)에서 인증한 영양식으로, 홈메이드 방식으로 조리하여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캔 형태가 아닌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한 것은 좋은 장점일 것이다.

반려동물과의 설 연휴를 위한 꿀팁

한편 기차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케이지에 넣어 반려동물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으며, 이때도 주기적으로 물을 섭취시켜줘야 한다.

반려견과 기차를 통해 귀성길에 오르는 이들은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인근 동물병원에서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며, 시외 및 고속버스는 운송사별로 규정이 상이하기 때문에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고향에 도착해서

명절을 맞아 일가친척이 모인 장소에 가면 낮선 사람이 많아 반려동물이 적응하기 어렵다.

평소 사용하던 장난감을 챙겨가면 불안감을 줄여 갑작스러운 변화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도착 후 초반에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며 서서히 낮선 환경에 적응하게 해야 한다.

특히 명절 음식 중에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름기가 많고 염분 함량이 높은 전 같은 음식은 알레르기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며, 신장에 부담을 준다, 가시가 많은 생선전은 뼈를 삼켰을 경우 내장기관에 상처를 줄 수 있으며, 무심코 주기 쉬운 과일인 포도 역시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음식이다.

▲부득이하게 떨어져 있다면

반려동물을 두고 귀성길에 올라야 하는 경우는 혼자 두기 보다는 규칙적인 사료 급여를 위해서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호텔이나 펫시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반려동물 호텔을 이용할 시 예방접종 기록이나 질병 기록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펫시터의 경우 반려동물 문화의 발달과 함께 국내에서도 점차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펫시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나 앱이 많아지고 있는데, 펫시터의 반려동물 소유 여부나 주변 산책로 등 세부적인 소개를 동반하고 있다.

단 반려동물이 낮선 사람과 환경에 쉽게 적응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휴 전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장소를 미리 방문해서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애견신문 박홍준 기자 qkrghdwn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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